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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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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첼로를 시작한 첼리스트 배지혜는 박경옥, 백청심 사사하고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였으며, DAAD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독일 프라이브루크에서 장기엔 케라스를 사사하며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그 후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고 2017년까지 부수석으로 활동하며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안토니오 파파노 등과 연주하고 세계 유명 오페라 가수들 과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했다.

솔리스트로서 부천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사우스 보헤미아 쳄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미국 나움버그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오스트리아 요하네스 브람스 콩쿠르, 현대곡을 위한 첼로 국제 콩쿠르(도미니크 첼로 상) 등에서 석권하며 차세대 떠오르는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배지혜는 독일 쾰른 필하모닉(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의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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