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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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2005년 뉴욕 마이클 시스카 오페라상(The Michael Sisca Opera Award)을 수상한 그녀는 그 해 뉴욕 케이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즈’ 로부터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A sweet, colorful, flowing soprano)” 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유학 중인 2006년 서울시오페라단의 신인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에 ‘질다’ 역으로 출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돈 파스콸레>,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유쾌한 미망인>,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메회 수녀들의 대화>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0주년 말러 시리즈, KBS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헨델 메시아, 구노 장엄미사,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브람스 독일 레퀴엠, 포레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을 협연하였고, 2009년 일본 도요타현 콘서트홀 초청 리사이틀, 교토 챔버 필하모닉,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2010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11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라 메르 에릴 앙상블과 함께 홍콩,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로테르담, 시드니, 상하이,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 연주, LA 한국문화원 초청 연주, 프랑스 콜마르에서 열린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공연 ‘Festival de Musique de Chamber(바흐 페스티벌)’, 2018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한-러 클래식 음악회’에 초청되는 등 프리마돈나의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과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