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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희원

엄희원

바이올리니스트 엄희원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졸업,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전액 장학생, 미시간대학교 음악대학 박사 전액 장학생 입학 및 졸업했다.

 

음악저널, 음악춘추, 이화경향, 부산 음악 콩쿠르, 한세대학교 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이어 금호영재, 금호영아티스트 오디션에 발탁되어 연주회를 개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서울시향, 춘천시향, 열정과 영감 쳄버오케스트라, Ann Arbor chamber fest 등과 협연하면서 개성 있고 뛰어난 음악성으로 국내 음악계의 호평을 받았다. Briggs Chamber Competition 3위를 비롯하여 Aspen Music Festival, Heifetz Music Institute, Britten-Pears Young Artist, Tanglewood Music Center, Pacific Music Festival, Spoletto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엄희원은 St. Louis Symphony Orchestra 객원 단원을 시작으로 Toledo Symphony Orchestra 제 2바이올린 부수석(종신단원)으로 채용되었고 그 외에도 Blue Lake Fine Arts Camp 교수진을 역임했으며, University of Hartford 음악대학에 초청받아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회를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Four Corners Ensemble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여 World Map 앨범을 발매하면서 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이어갔다. 나아가 시엘 앙상블 멤버로서 하우스콘서트 더 줄라이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서초실내악축제, 서초 문화재단, 구로 클래식 페스타, 롯데콘서트홀 뮤직킵고잉 등 국내의 다양한 콘서트 및 음악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하면서 관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시엘 앙상블(피아노 퀸텟), 트리오 루카(바이올린 듀오 및 피아노, 현대음악 앙상블), FOVA (바이올린 콰르텟) 멤버로 활동 중이며 이화여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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