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택
테너 하만택은전주 영생 고등학교를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만점,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Konzetexamen)과정과 쾰른 극장에서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을 마쳤다.
한국에서 동아 콩쿨 1위 입상을 시작으로 한국 성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해외에서 “Viotti-Valsesia” 국제 콩쿨 1위 입상 (이탈리아 98), “Lignano Sabbiadoro” 국제 콩쿨 1위 입상 (이탈리아 98), “Pedro Lavirgen” 국제 콩쿨 1위 입상(스페인 98), “Viott-Vercelli” 국제 콩쿨 1위 없는 2위 입상(이탈리아 99), “Ferruccio Tagliavini” 국제 콩쿨 1위 입상(오스트리아 1999), “Concours international de Chant de Verviers” 국제 콩쿨 3위 입상(벨기에 99), “Franco Corelli” 국제 콩쿨 1위없는 2위 입상(이탈리아 2000) 등 21개 콩쿨에서 수상하며 유럽 오페라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태리 로마, 밀라노 Teatro Cristo Re 극장, 독일 쾰른, 하노버, 카이저스라우테른, 북퍼탈, 만하임, Krefeld-Mönchengladbachen 극장 등 유럽의 중요 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도니젯티, 베르디,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현대작곡가 등의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가수로 유럽 오페라무대 중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이다.
세계적 테너 Alfredo Kraus와 협연(스페인 Grand Teatro de Cordoba 1998), Puccini Festival Concerto(한국인 최초 초청 연주 1998, 2000), 세계적 테너 Luigi Alva 초청 연주(이탈리아 Teatro Como 1999), Graz 방송국 초청 라디오 생방송연주(오스트리아 1999), Bad Radkersburg 초청 연주(오스트리아 1999), 세계적 소프라노 Renata Scotto 초청 연주(이탈리아 Regione Liguria 2000), ‘슈만의 시인의 사랑’ 연가곡 초청 연주(독일 Schloss Rheydt 2004), Tokyo Kioi Hall 초청 연주(일본 1999)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여러 유럽무대에서 초청되어 가곡, 오라토리오, 미사, 갈라 콘서트, 베토벤 합창 교향곡 솔리스트 및 초청 콘서트 성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성남 아트센터 신년 음악회에 초대되어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테너 하만택은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한국 가곡 발전을 위해 신작 가곡 녹음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연주뿐 만 아니라 전공자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성가대 세미나와 찬양 그리고 간증을 하며 봉사하고 있으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테너 L. Pavarotti, 테너 A. Kraus. 테너 C. Bergonzi, 테너 G. Di Stefano 등 세계적인 테너들로부터 "화려한 고음과 탄탄한 호흡을 가진 테너" "흠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본기가 잘 다져진 테너" "테너 베냐미노 질리가 살아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라고 극찬을 받았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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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찬양대 지휘자. 사랑의장기기증본부 친선대사, 굿피플 문화홍보대사, 사) 더불어 꿈 대표, 코리아 아르츠 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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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특임교수, 벨라비타 문화예술원 주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