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14살의 나이에 국립극장에서 첫 독주회를 선보인 김남중은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었다. 동아음악콩쿠르와 서울대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세 번의 독주회를 열었다. 선화예술중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하고 졸업하였고, 이후 인디애나 대학교 연주학 석사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2016년에는 상명대학교 음악교육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김남중은 오랜 기간 동안 오케스트라 주자로 활약하였다. 8년 간 서울시립교향악단(2005~2013)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2005~2013)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정경화가 이끄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전국 순회 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내 음악에 대한 소리를 찾고자” 8년 간 몸담았던 서울시향을 나온 김남중은 2014년에는 NYCA 유망 연주자 시리즈에 초청되어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2015년에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독주회를 선보이며 다양한 해외 무대에 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매해 ‘활이 춤춘다’ 테마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와 레슨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바이올린의 전설이라 불리는 아이작 스턴이 기획한 미야자키 뮤직 페스티벌(Miyazaki Mucis Festival)에서 한국 대표로 초청 연주를 가졌고, 아이작 스턴 체임버 뮤직 워크숍에도 초청된 바 있다. 이외에도 보우도인 국제 뮤직 페스티벌(Bowdoin Internatoinal Music Festival), 뉴욕 서밋 뮤직 페스티벌(Summit Music Festival)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중국 상해 대학 초청으로 마스터클래스와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2016년에는 뉴욕 UN본부 총회의장에서 최초로 비올라 독주를 연주했고, UN국제평화기여 예술가상 수상했다. 같은 해 워싱턴에서 열린 6.25 정전 기념 행사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비올라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탈북 청소년들의 ‘하늘꿈 학교’와 미혼모 보호기관 ‘애란원’, 보육원 ‘꿈나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봉사 연주를 이어왔다.

현재는 해외 무대를 누비는 솔리스트이자 뉴욕 서밋 뮤직 페스티벌(Summit Music Festival) 및 비바체 뮤직 페스티벌(Vivace Music Feastival) 교수로 활동 중이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고양예고,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 루게릭병협회 홍보대사,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홍보대사, 메신저인터내셔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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