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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첼로 박건우 사진.jpg

첼리스트 박건우는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홈스쿨링을 통해 연세대학교에 입학, 관현악과를 전체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스승인 조영창의 권유로 도독하여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로스트로포비치, 다니엘 샤프란, 나탈리아 구트만 등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들을 배출한 70년 역사의 프라하의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첼로부문 파이널에 올라 1위없는4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외에도 2017년 이탈리아 국제첼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2017년 불가리아 영비르투오조 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7년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우승 Kulturfonds Baden e.V für Streichquartette 콩쿠르 2위 등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좋은성적을 거뒀다.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콩쿠르 전체대상, 동아음악콩쿠르 2위, 음악춘추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Thailand Philharmonic Orchestra 의 협연자로 초청되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크리스토프 포펜과 성공적으로 연주, 벨기에에서는한국-벨기에 음악 페스티벌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벨기에 작곡가인 F.Servais 의 곡을 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 Servais 협회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Prague Radio Symphony, Philharmonic südwestfalen, Liangshan Symphoniy Orchestra, Gauteng Philharmonic Orchestra, Orchestra de camera ‘Citta di Fondi’, Thailand Philharmonic Orchestra,

Korea-Belgium Festival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 거제필하모니오케스트라, 헤이리 챔버오케스트라, 연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솔리스트첼로앙상블 등 과 협연하였으며 유럽 전역과 아프리카, 한국 및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독주회, 페스티벌 등 끊임없는 연주를 이어왔다.

 

Steven Isserlis, Julian Steckel, Philippe Mueller, Richard Aron, David Geringas, Michael Flaksman 등 세계적인 명장들에게 Master class 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독일의 DAAD, Lions Club, Dr. Büttner 재단 등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후원받았고 독일 메뉴힌 재단의 연주자로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후에는 국제아트홀 초청독주회, 마리아칼라스홀 초청독주회, 대구 오푸스라움 초청 독주회,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첼로소나타 전곡연주, 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 등 솔리스트로서 끊임없는 작품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고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야외음악회, 대구 실내악페스티벌, 광주 실내악시리즈, 계촌 클래식축제,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페스티벌, 헤이리 국제음악제 등 국내의 많은 실내악축제에 초청받고 있다.

 

제 33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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